솔로지옥4 확정 출연진 공개일 예고편 육준서 장태오 김태환

솔로지옥4: 새 시즌, 스타 탄생 기대감 고조

넷플릭스의 인기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4'가 더욱 강렬한 스토리와 새로운 스타들의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2월 8일, 서울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와 다섯 MC인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해 시즌4의 매력을 소개했다.

아포칼립스 테마의 새로운 지옥도

이번 시즌의 배경인 '지옥도'는 '아포칼립스'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완성까지 5개월이 소요되었다. 출연자들은 더욱 화려해진 환경에서 관계와 감정의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피지컬 게임을 통해 긴장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매 시즌 화제를 모았던 '천국도' 또한 역대급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자 메기와 더블 데이트로 강화된 드라마틱 요소

김재원 PD는 "이번 시즌은 재미와 설렘 모두를 잡았다. 최종 선택까지 예측 불가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3에서 다소 아쉬웠던 설렘 요소를 보완하기 위해 '남자 메기'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획기적으로 도입했고, 관계성이 있는 출연자들 간의 2대2 더블 데이트도 시도해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변화는 출연진 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 이관희와 새로운 스타의 탄생

프로그램의 연출진은 이번 시즌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재원 PD는 "여자 이관희라고 불릴 만큼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가진 출연자가 등장한다"며 "그 분이 이번 시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홍진경 역시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는 처음 본다"며 기대를 더했다.

솔직함으로 무장한 출연진

덱스는 "이번 시즌 출연진들은 내숭 없이 솔직하다. 하나의 결투장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동원해 감정을 표현한다"며 이번 시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솔직함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강력해진 MC들의 케미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의 다섯 MC는 남다른 공감 능력과 예리한 눈썰미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이다희는 "시즌4의 캐스팅이 첫 회부터 흥미롭다"며 출연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한해는 "이번 시즌도 솔직함의 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규현은 "시즌4에서도 걸출한 스타가 나올 것 같다"며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했다.

역대급 도파민을 선사할 시즌4

덱스는 "시즌3부터 참여했지만, 이번 시즌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출연진 개개인의 서사가 빛나고 모든 캐릭터가 돋보인다"고 평했다. 제작진과 MC들 모두 시즌4가 역대 최고의 시즌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 만큼, 이번 '솔로지옥4'는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준비를 마쳤다.

 

 

솔로지옥4 티저 [솔로지옥4는 1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솔로지옥 시즌4 | 공식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솔로지옥4 공식 예고편

솔로지옥 시즌 4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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